혀 버섯 몇일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더니 길가에 방부목 틈새에서 이름모를 버섯이 피어나고 있엇다 찾아보니 혀 버섯 혀를 닮앗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거 같다. 다들 사진을 보더니 이쁘다 한다. 무심히 지나쳤으면 보지못할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다. 일상풍경 2014.08.20
비오는 날.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다 뒷뜰에 있는 꽃들이 생기에 넘친다. 식물원은 어떤풍경일까? 우산하나 받쳐들고 빗방울소리를 들으며 나가봤다. 촉촉히 젖은 풍경이 차분하게 만들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경쾌 하게만 들린다... 가을비... 이꽃은 무슨꽃인지모르겟다.. 오늘 이 꽃이 나를 유혹햇다. 물방울.. 일상풍경 2010.09.11
갈매기 날다 준비됐나? 그럼 날아오르자.. 희망찬 2010을 향하여 날자 날자 날아오르자 꾸나~~~~~ 에 엥 이거머야 나만 남기고 다가는거야? 뭉기적 거리지말고 나도 빨리 희망2010으로 날아야지!!! 일상풍경 2009.12.25
2008년 첫째주 휴일 풍경 2008년 첫번째 휴일이 소한이란다.. 소한.. 대한이가 소한이네집에 놀러와서 얼어죽었다는 소한.. 그런데 요즘 날씨.. 기온이 너무도 이상하다.. 영상 10도를 넘으니.. 이제 겨울모습도 사라져 버리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도 된다.. 그 첫 휴일풍경모습을 담아�다.. 일상풍경 2008.01.06
돌담.. 사라져가는것들 돌담.. 그 사라져가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시간나는데로 그 모습들을 찍어서 보관하고 싶다 우리 주변에 사라져 가는것들이 참많다. 여기 저기 개발이다 뭐다 해서 없어져 버리는것들.. 초가집이 없어?고 스레트지붕도.. 비오는날이면 지붕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던 양.. 일상풍경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