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순백으로 덮혀있다 올겨울 울릉도에 적설량이 4M 이상 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따뜻해서 거의 다 녹아 버렸지만 아직도 2M이상 눈에 덮혀 있는곳이 있다 나리분지. 별천지라 해야하나 . 그냥 평지처럼 보였다 평지에 눈이 쌀짝 얼어있는정도. 그러나 눈으로 확인한건 그게 아니다 투막집이 눈에 덮혀 겨우 들어갈수 있는 토.. 울릉도이야기 2011.02.21
해안도로풍경들. 울릉국화,해국,노을.. 울릉도 해안도로변에 해국이 만발했다. 투명하리 만큼 화사한 울릉국화도.. 나리분지 음식점앞에 매달려있는 옥수수 울릉국화 울릉국화 울릉국화 만발한 해국 버섯바위앞에핀 울릉국화, 두메부추, 거미가 이쁘다 노을 울릉도이야기 2010.10.03
울릉도저동골목길 빨래 널린 풍경과 누군가에 소식을 기다리는 우체통들.. 가파른 언덕위에 생활의 최소공간만 차지한 실용적인 건축물이라 생각된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빨래줄에 가득널려 있던 빨래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것같은 분위기에 다 걷어지고 양말들만 빨래통위에 놓여있다. 멀리보이는 저동항이 여.. 울릉도이야기 2010.08.15
저동항에 꽃핀 불꽃 해변가요제 끝마무리 행사로 저동항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육지 불꽃놀이보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울릉도 저동항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은 장관이었다. 울릉도이야기 2010.08.03
오랫만에 청명한 하늘... 울릉도 풍경 오랫만에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울릉도 풍경 얼어붙은 수도꼭지 신기한 얼음 ..그뒤로 떨어지는 물방울들. 통구미 윗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청명한 하늘에 흰구름 둥실.. 천부항 천부항 천부항 등대 공암 파란하늘을 날고 있는 갈매기 갈매기 절벽에 붙은 고드름 멀리 보이는 죽도 섬목에서 바라.. 울릉도이야기 2010.01.24
눈온날.. 새해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눈떠보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엇다.. 눈 밟는소리가 뽀득 뽀드득. 너무 생생하게 들렸다.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나갔다.. 눈 내리는 모습과 함께 일상을 담았다.. 뽀드득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하다.. 울릉도이야기 2010.01.03
깊어 가는 울릉도 .. 가을이 깊어간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둥실둥실. 산꼭대기에서 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노을도 붉게 물들고.. 이가을 울릉도는 참 좋은곳이다.. 수층교 (태극도로) 현포항 멀리 보이는 칼바위 개머루 천남성 울릉도 촌집(지금은 사람이 살지않는다) 촌집 돌담에 물든 가을 .. 울릉도이야기 2009.10.11
황 혼.. 멋진 울릉도 노을 황 혼 멀리 수평선 넘어로 해가 쏙 빠져든다. 갈매기가 날고 오징어채비를 한 배가 지나간다. 하루가 그렇게 끝이나고 또 그렇게 시작된다. 황혼은 아름답다... 울릉도이야기 2009.09.06
비오는날울릉도 비오는날 울릉도 한 구석 .. 나리 꽃대에 매달려 있는 빗방울 꽃이름이 궁금하다. 개망초 고추 꽃 현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현포항 나리군락 달빛에 물든 사동바닷가 추산일가 카페에 걸려있는 등 꼭 행성을 보는듯하다. 울릉도이야기 2009.07.14
울릉도 풍경 울릉도 여행 사진 부지갱이와 눈덮힌 성인봉 봄이오는 울릉도 울릉도 항을 한가로이 날으는 갈매기 독도박물관 뒷쪽에서 바라본 도동항전경 저동항 촛대바위 일출 저동항 촛대바위 일출 저동항 촛대바위 일출 저동항 전경 저동항 에서 도동항으로 넘어가는 해안 관광코스 저동항에서 도동항으로 넘.. 울릉도이야기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