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숲에서 만난 생명체 ..

차향이제 2011. 6. 3. 21:54

 주말마다 생태여행이란걸 떠남니다.

아주 가까운 곳으로.

그곳에 가면 가까이 곁에서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볼수 있어서 참좋습니다.

한주마다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참새가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중이네요

혹 누가 눈치챌까바.. 방해라도 할까바 두리번 두리번거리다 잽싸게 둥지위로 날아갑니다

 목이 마려운가 봅니다.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꼬리치레도룡뇽(아직어린) 이랍니다. 1급수에서만 산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천성산도룡뇽소송 사건에 등장한 도룡뇽이라고도 하네요

급류에 휩쓸려 나가지 않으려고 발톱이 발달하여 바위나 나무가지를 꽉잡을수 있도록 한다네요.

 붉은매새매라 하네요

전봇대에 올라서 먹이감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치

 

 범부전나비

 왕자팔랑나비(수컷)

 애물결나비(수컷)

 이것도 이름을 모릅니다.. 딱정벌레과인지 노린재 종류인지 잘 모르겟어요

 대유동방아벌레

 왕갈고리나방(수컷)

 노랑쐐기나방(고치)

 뱀딸기

 골무꽃

 윤노리나무 꽃

 반하

 단풍나무 씨앗

 청미래덩굴(명감나무)열매

 때죽나무 꽃

 벚찌

 통둥굴레

 약난초(꽃이지고 없다)

 족도리풀 씨앗

 죽대

 큰천남성

 큰천남성

 천남성

 산개구리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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