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 꽃 연못 가득 은은한 향기를 풍기던 연꽃도 이젠 내년을 기약할 때 인가보다.. 어느덧 소리없이 가을이 곁에 와있다.. 아쉽지만 내년엔 더 화려하고 깊은 향을 머금은 채 우리곁으로 오기를 기원하며.. 백련을 담아본다.. 정읍 입암면 신기마을 백련지 에서.. 연꽃의 십종선법 첫째는 연꽃이 진흙탕에서 자..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8.29
가시연꽃 주말 정읍시 소성면 주천에 있는 저수지를 찾아갔다.. 가시연꽃을 찍기위해서.. 접근하기가 좋지않아서 장화도 한켤레 사고.. 단단히 맘먹고 찍었다. 희귀종이라서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가시연꽃.. 잘보존 됐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내고장 정읍에서 가시연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 가시연꽃 (Euryale..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8.18
아름다운정읍1 정읍.. 아름다운곳... 내고향 정읍... 구름과 어울어진 정읍모습을 담아본다.. 이슬을 머금은 벼들이 곧 누런 황금빛을 품겠지.... 투명한 이슬을 머금고 단풍미인 쌀이 나오겟지. 거미도 이슬을 먹고 자라나 보다..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일은 바쁘기만 하다.. 풍성한 가을걷이를 위해 무더운 여름날도 편..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8.12
주변 스케치. 정읍산내,강진,옥정호 주변풍경들 지난주 일요일 옥정호 주변 스케치 사진.. 국사봉에서 바라본 붕어섬.. 비온후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비가 와도 농사일은 멈출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빗속에도 논에 난 잡풀을 뽑아내줍니다 올 농사도 풍년이 되길 기원하면서.. 시골 점빵?모습이 정겹다 하절기 한철 장사를 ..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7.17
내장산 설경 2007년마직막날 내장산에 눈이 많이 왔다. 지난 한해동안 모든걸 다 하얗게 만들어준 순백의 눈... 그속에 2007년을 남겨두고 이제 희망의 2008년을 맞이 하라는 뜻인것 같다.. 우리 모두 순백의 도화지에 각자 소망 하는 2008년을 그려 볼 수 있었음 좋겟다..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1.01
내장산 단풍 올해 내장산 단풍이이렇게 물들었었는데.. 이젠 그 단풍의 화려함이 겨울속에 뭍혀버린거 같습니다. 아쉬운 그모습 사진으로 나마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7.11.20
구절초향 가득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가면 구절초가 한창이다.. 산내면에서 구절초 향 가득한 정원을 만들었다.. 지금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구절초.. 향가득 담고 많은사람들을 기다리는 곳..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다..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7.10.14
담장..벽. 스쳐지나가는 일상 모습중에 담장모습은 참 정겹기도 하다 돌담도 있고 현대식으로 잘가꾸어 놓은 담장도 있고. 낙서가득한 담장.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담장.. 한옥을 감싸고 있는 담장. 까치발을 딛고 보면 안채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야트막한담장 .. 그옛날 담장 넘어로 맛잇는 음식을 나누워 먹엇..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7.07.03
대문.. 문밖에있는그대. 초가집에도. 솟을대문을가진 양반집에도.. 주택개량사업이 펼쳐진 집에도. 아파트에도. 어디를가나 대문이 있다... 손님이 드나드는곳. . 가족이 쉴세없이 드나들던곳.. 요즘 시골에 가면 대문들이 성한게 별로없어서 안타깝다.. 빈집이 늘어나고. 관리안한 집들이 늘어나다보니 안타깝기도하고 스산..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