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담장..벽.

차향이제 2007. 7. 3. 22:54

스쳐지나가는 일상 모습중에 담장모습은 참 정겹기도 하다

돌담도 있고 현대식으로 잘가꾸어 놓은 담장도 있고.

낙서가득한 담장.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담장..

한옥을 감싸고 있는 담장.

까치발을 딛고 보면 안채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야트막한담장 ..

그옛날 담장 넘어로 맛잇는 음식을 나누워 먹엇을법도한 담장....

우리네 담장은 참으로 정겹다.

장맛비에 금방이라도 쓰러져 버릴것 같기도한 담장이지만

생명력하나가 벽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에서도  참 정겨운 모습이 느껴지는 담장도 있다.

이담장 오래 오래 보존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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