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찍은사진-여행.풍경

새벽을 여는 사람들...

차향이제 2007. 2. 25. 21:50

잔뜩 찌푸리고 간간히 빗방울 마져 보이는 새벽..

멀리서 여명이 비치기 시작하는 시간 ..

그새벽 강구항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차마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후렛쉬 사용은 안하고 감도 최고1600으로

올려놓고 조심스레 셧터를 눌렀다..


어쩌면 새벽은 내가 잠들어 있는 사이에도 이렇게 날마다바쁘고 활기차게 식작되나보다..

나의 새벽도 이렇게 시작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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