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온날.. 새해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눈떠보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엇다.. 눈 밟는소리가 뽀득 뽀드득. 너무 생생하게 들렸다.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나갔다.. 눈 내리는 모습과 함께 일상을 담았다.. 뽀드득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하다.. 울릉도이야기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