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눈떠보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엇다..
눈 밟는소리가 뽀득 뽀드득.
너무 생생하게 들렸다.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나갔다..
눈 내리는 모습과 함께
일상을 담았다..
뽀드득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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