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봄이다 완전한 봄이다. 벚꽂이 이제 다 져간다.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콘크리트 틈새 속에서도 생명은 다시 새싹을 피워내고 예쁘게 꽃을 보여준다. 새들도 새생명을 얻기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나 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봄은 벌써 여름을 준비하나 보다. 시간 참 빠르다. 준비할 시간도 .. 일상풍경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