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몇일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더니 길가에 방부목 틈새에서 이름모를 버섯이 피어나고 있엇다
찾아보니 혀 버섯
혀를 닮앗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거 같다.
다들 사진을 보더니 이쁘다 한다.
무심히 지나쳤으면 보지못할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