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찍은사진-여행.풍경

곰소 염전

차향이제 2008. 6. 18. 23:00

염전 창고 .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다.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염전 창고.  

 손수레.

 

 손수레에 밀려 염전 창고 벽에 자리르 잡은 지게..

 염전에 없어서는 안될 물데는 수레.

물자세라 불럿는데

이제는 자동 모터에 그자리를 내주고 염전 한켠세 쓸쓸한 모습으로

쳐 밖혀 있는 모습이 씁쓸하다.

 쓸쓸한 수레의 뒷모습..

 수레의 자리를 꽤차고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터들..

 

 

 사금파리

염전바닥에 빼곡히 깔려있던 사금파리들..

이젠 타일에 그자리를 내주고 염전 창고앞 바닥에 버려져 있다.

 흉물이 돼가는 염전 창고

 이젠 벽도 다 뚤려 버린 염전 창고 벽사이로 강한 빛만이 들어온다.

 염전 사무실..

먼지만 수북하게 싸인 염전사무실

 사무실 벽에 걸려있는 오래전 조석표..

날짜를 보면 19..년.. 아마도 오래전부터 사무실은 사용하지 않았나보다.

 사무실 내부

 사무실을 밝혀�던 형광등..

이젠 이런 모습 형광등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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