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문득 창밖을 내다봤다..
저멀리 서쪽하늘로 나란히 빛을 내고있는 그것..
어렸을적 동화속에 단골로 등장하던 초승달과 샛별..
그 까마득한 추억이 아련히 떠오를것같은 그모습..
잘나오던 말던 카메라를 들고 그모습을 담았다..
하루에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낮에는 더워서,, 햇볕이 따가와서.. 이눔의 날씨가 미�나 하면서 원망조로 쳐다보긴했다..
그러나 요즘 밤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은???
없는것 같다..
늘 그자리에서 그렇게 비춰주고 있지만 ..
그런 일상을 새삼스레 느껴야 하는건 왜일까??
나자신에게 그것이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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