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 꽃 연못 가득 은은한 향기를 풍기던 연꽃도 이젠 내년을 기약할 때 인가보다.. 어느덧 소리없이 가을이 곁에 와있다.. 아쉽지만 내년엔 더 화려하고 깊은 향을 머금은 채 우리곁으로 오기를 기원하며.. 백련을 담아본다.. 정읍 입암면 신기마을 백련지 에서.. 연꽃의 십종선법 첫째는 연꽃이 진흙탕에서 자.. 아름다운 정읍 이야기 2008.08.29